친구 1이 소개해주고
친구2와 함께가본 창원 도계동 디저트 카페,
지금은 창원에서 많이 유명해진듯!
지금은 성남으로 이사와서..
현생에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창원 살때 디저트가 맛있어서 혼자서도 몇번 갔었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신상카페였는데..
지금은 핫한 디저트카페
(백화점 팝업도 하시구)
귀여운 하늘색 출입문
카페 자체는 크지 않다.
귀염귀염한 손글씨
더 귀염귀염한 손그림 스티커도 있는 아주 아기자기한 곳
그러나 첫 방문날(늦게 갔다) 쿠키는 거의 솔드아웃..
꽉 차 있다면 엄청 예쁘고 귀여웠을 텐데..
접시만 봐도 디저트가 맛있을 것 같은 상상의 나래
작지만 잘 꾸며져 있음
사장님의 큐티한 센스가 보이는 곳
겨울엔 역시 크리스마스트리
크림 잔뜩 올라간 커피 두 잔
시나몬스틱이 너무 귀여워
지금은 있을지 모르는 딸기 크림 푸딩..? 같은 디저트
우리 테이블은 아니지만 사진 여러각도로 찍고
(친구와 나 둘 다 사진고자라 실패 ㅋㅋ)
요즘은 보기에도 너무 신박하고 행복한 생김새의
디저트가 더 많이 늘어났던데
비슷한 다른 곳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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