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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이야기

리들샷 100, 시카케어 한 달 사용과 리들샷 300 추가

by 로냑 2024. 2. 23.

리들샷100 한달사용후기

약국에서 득템한 리들샷 100을 사용한지 한달이 다 됐다. 지난 포스팅이 거의 한달 전이니. 

거의 매일? 귀찮으면 안 쓸때도 있었지만, 사용한것 같다. 알려진대로 처음보다는 따끔따끔한 느낌이 많이 줄어들었다.

모공은 별로 좋아진것 같지 않고 피부결은 조금? 좋아진것 같기도 하다.

 

피부결이나 피부트러블 고민은 크게 없는 편이라서 느끼는 바가 크지 않을 수도 있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나빠지는 속도가 더디지 않을까 또는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을까(매일매일 피부는 늙으니까,, 나를 따라.. 엉엉..) 하는 생각에 꾸준히 써보고 싶다. 건강이든 피부이든 좋을 때 관리하라는 말을 새겨 살아야 함.

아무튼 꾸준히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제품에 대한 긍정적 영향을 조금은 느끼고 있어서 그런거겠지?

 

붉은 기나 약간 잡티라든지,, 조금 더 환해지는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그런 부분은 없는것 같다. 아마 그런 쪽의 제품과 섞어서 쓰면 화이트닝 제품 흡수를 좀 더 도와줄라나.. 라는 생각을 잠깐.. 하지만 게을러서 안할듯 ㅎㅎ

 

리들샷 공식홈페이지 상세페이지 캡쳐. 나는 무뎌지는게 되게 빠르네.. 한달 썼는데

 

리들샷300사용후기

약국에는 100, 300, 700이 들어와있는데, 100을 좀 써봤으니 300도 써보라고 국장님이 권해주셨다(역시 빛!) 100 처음 쓰기 전에는 아플까봐 불안했는데 이제 적응되니 300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넙죽 받아왔다.

포장은 똑같고, 적힌 이름만 다르다. 리들샷 농도가 증가했다. 300은 3일에 한번씩 집중 케어시 쓰도록 추천하는데, 100과 병행하는것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어쨌든 매일 리들샷 제품을 쓰라는 소리다 ㅎㅎ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시카리들 농도가 진해져서 그런지 100보다는 300이 조금 더 미세하게 되직한 느낌.

확실히 100보다는 따끔거림이 더 있는데 100에 적응해서 그런지 처음 100 쓸때보다 덜 아픈 느낌.. 적인 느낌이었다.

100을 매일 쓸때는 몰랐는데(너무 개선이 천천히 되어서? 그랬나),  300을 사용하고 난 다음날 평소보다 좀 더 피부의 촉감이 매끈해진 느낌이었다. 이래서 300 같이 쓰라고 하는건가?라는 생각을 함.

요 시카 크림도 리들샷과 계속 쓰고 있다. 수분감도 좋고 물론 맨 마지막에 보습크림을 따로 덧바르긴하지만 촉촉함 유지가 내가 써본 다른 수분크림보다 좋은듯하다. 

 

내일은 3일에 한번씩 300쓰는 날인데 좀 더 괜찮은 느낌이 있으려나.. 라는 성급한 기대감을 가져본다 ㅎㅎ

 

 

#*@$%

참고로 내가 안써본 700은 국장님이 쓰시는데, 많이 따갑다고 한다. 다음날까지 계속 따끔거림이 있고 목 케어도 되려나 하고 목에 발랐다가 하루 종일 가려워서 긁었다고... 700은 얼굴에만 조심스레.. 눈에 들어가지 않게.. 바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