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기다리는 동안 뜨거운 볕을 피해 소품샵 이곳저곳.
교동에도 소품샵이 꽤나 많았다.
이날 교동에 있는 소품샵 절반 이상은 다 가본듯.
사실 몇개있는지는 모른다 ㅋㅋ
오렌지색 차양막이 여름 볕에 더 환하게 눈길을 끈다. 엄청 작음. 소품샵들이 다 그렇듯.
일러스트가 화려하게 그려진 스케이트보드가 벽면에 딱 걸려있다. 아주 예쁘구만.
익숙한 일본 만화 캐릭터 소품들.
피규어들도 귀엽고 엽서도 깜찍하다. 디자이너의 색이 보이는 엽서나 다른 소품들이 곳곳에 있다. 꽃사람(?)이 그려진 엽서가 너무 예뻐서 두장 샀다 ㅎㅎ 아주 맘에 들어!
디즈니 캐릭터들. 엘모 한때 참 좋아했었는데. 세서미스트릿
여러가지 키링들
목욕탕 키링? ㅋㅋㅋ 이런것도 상품화 된다는게 아이디어라고 해야하나. 저건 정말 키링인데.
자일리톨 껌 매대에 놓여져 있는 다양한 상품들.
레트로 물컵. 아직까지 유행인가?
실버주얼리도 볼 수 있음.. 가게는 작지만 이것저것 보다보면 시간이 잘 간다.
사슴 액자가 눈에 들어온다. 털 표현이 아주 섬세하다. 표정도 아주 우아하구.. 까만색 옷을 입고 있는것도 단아하고..
심심할때 최고인 소품샵 구경. 교동 소품샵들은 가게마다 특색이 보여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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